연말 연초를 바쁘게 보내고, 정신차려 보니 벌써 2월 마지막 주다. 2025년도 1/6이나 지나갔다니! 언빌리버블
바야흐로 한국식품 전성시대. 유사품에 주의하세요. 삼양식품 주식 살껄. 껄껄껄무새~
푸른뱀의 해를 기념하는 친구의 생일 케이크. 오이뱀은 사양하겠어요 ㅠ
얘 주인 생일이었음.
놀랍게도 베이글 가게 광고판임.
이란에서 먹는 간식이라고 하는데, 비닐 까서 안에 있는 젤리?같은 부분을 먹으면 된다. 맛은 엄청엄청 시다. 옛날에 한국에도 이런거 있었던거 같은데?
짬내서 노스페라투를 보았다. 제 별점은요~ 2개.
핀란드 사람이 샷을 주문했다 = 만취했다. 삐용삐용 도망가야함
Munchikin 덕후가 추진한 먼치킨 나잇. 룰 이해하기 넘 어려웡...
Runeberg 시인의 날을 기념하는 Runerbergin torttu
취향을 저격하다못해 명중해 버린 친구의 선물 from 일본. 도시락 싸는 재미가 더해졌다.
핀란드에도 양배추쌈이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. 무려 전통음식이라는딍? 만두소 같은걸 양배추로 싼 요리여서 친근한 맛이다.
한글을 터득한 핀란드 친구가 남긴 메모. 무슨 털인지는 청소년관람불가...
왼쪽 그림은 핀란드 사람이, 오른쪽은 스웨덴 사람이 그린 건데, 두 나라의 국민성이 작품에 잘 반영되어 있는 것 같네요.
핀란드 우체국에서 오타쿠스러운 우표를 발행했다.
정신없이 일만 한 것 같은데 짬짬이 잘 놀았네. 머쓱 ^^
다가오는 3월도 화이팅!!!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3-4월 일상 🐣🌱 (2) | 2025.04.21 |
---|---|
겨울 일상 (1) | 2024.12.12 |
국립중앙박물관은 각성하라 (1) | 2024.10.31 |
가을 일상 (20) | 2024.09.22 |
8월말 일상 (2) | 2024.09.01 |
댓글